[이시각헤드라인] 3월 15일 뉴스센터12
■ 윤 당선인, 내일 문대통령 오찬…MB사면 건의
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일 문재인 대통령과 배석자 없이 오찬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. 이 자리에서 윤 당선인은 문 대통령에게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을 건의할 예정입니다.
■ 인수위 간사에 최상목·김성한·이용호 등 임명
인수위 7개 분과 중 거시 경제정책을 다루는 경제 1분과에는 최상묵 전 기재부 차관, 외교안보분과는 김성한 전 외교부 차관, 정무사법행정분과 간사에는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 임명됐습니다.
■ 민주당 비대위, 동해안 산불 피해현장 점검
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동해안 산불 현장을 방문합니다.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은 강원 강릉시 산불피해 현장을 점검한 뒤 동해시로 이동해 이재민들을 만나고 위로할 예정입니다.
■ 위중증·사망 또 최다…신규확진 36만명 넘어
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6만 명을 넘었습니다. 병의원에서 받은 신속항원검사 양성이 어제부터 확진으로 인정되면서 늘어난 것으로 보이는데, 위중증과 사망자 역시 또다시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.
■ 바이든, 유럽행 검토…젤렌스키는 미 의회 연설
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유럽 방문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유럽에 있는 동맹국을 안심시키기 위한 목적으로,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 의회에서 화상으로 연설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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